문제점과 대안 / 약 형태와 기재사항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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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수정 최종수정 2006-10-25 17:28


약품식별코드체계 정비 필요한 때
앰플주사제 표면기재사항 표시 필수


현재 사용되고 있는 정제나 캡슐의 많은 부분이 형태만으로는 무슨 약인지 식별이 안되고 있다.

일부 정제의 경우 체계적인 것은 아니지만 식별가능한 코드가 있긴 하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정제 자체의 색상, 크기, 내용물 등에 의해 유추하고 있는 실정이라 확실한 확인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약품식별코드체계를 정비하는 것은 장시간을 요하는 일이므로 현 시점에서는 일단 제조회사 차원에서 정제마다 식별이 가능한 약품식별코드를 넣도록 유도해야 한다.

앰플주사제 표면기재사항에 유효기간이나 제조번호 등의 중요정보가 표시되어 있지 않아 품질관리에 어려움이 크다.

앰플주사제 표면에는 국내 제조회사 제품인 경우 중요한 정보인 유효기간과 롯트번호(Lot. No.)가 표시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 일단 box에서 꺼내 낱개로 병동에 불출되면 그 후에는 품질을 보증할 수도 확인할 수도 없다.

앰플주사제 표면에는 반드시 유효기간이 필수적으로 기재되어 있어야 하며 제조번호, 일반명, 총함량과 총볼륨, 투여경로, 보관방법 등에 대해 정확한 표시를 하도록 요구해야 한다.

앰플주사제 표면인쇄의 질이 낮고 디자인의 차별성이 떨어져 혼돈의 소지가 크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직접 인쇄하는 경우 쉽게 번지거나 지워지지 않은 인쇄방법을 택하도록 해야 하며, 앰플 표면 디자인시 특성이 요구되며 동일 성분에 함량이 다른 경우 분명한 색으로 이들이 쉽게 구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도움말 : 권경희 교수<서울대 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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