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질환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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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수정 최종수정 2006-10-30 16:47

한형선 약사<충주 이생약국>


마음을 다치면 최초로 다치는 곳이 피부


약국에서 자주 만나지만 치료가 효과적으로 안되는 어려운 질환 중의 하나가 아토피 질환이다. 아토피는 유전적 소인을 가진 임상적 과민증상태 또는 알러지를 뜻하는 것으로 피부염, 기관지 천식, 비염 등으로 나타나지만 왜 생기는지 현대의 병리학적으로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다. 그러나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 시키는 인자들에 대하여 몇 가지 가설과 증상에서 나타나는 점을 살펴보면 병의 발생 원인과 해결 방안을 추정 할 수가 있다. 첫째로 피부는 마음과 내부 장기의 상태를 반영하는 곳으로 마음을 다치면 최초로 다치는 곳이 피부다. 산모가 임신 중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태아는 면역을 인식하는 기능에 문제가 생겨 자기 스스로를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이 생기게 되며 이것이 후천적인 스트레스와 연결되어 증세를 발현 할 수 있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아토피를 장전한 총을 가지고 출생하였다 하더라도 방아쇠를 당기지 않도록 스트레스와 올바른 식생활을 하게 되면 총알이 발사 되는 일은 없게 된다.

특히 임산부는 마음가짐을 잘하여 태아를 잘 길러내야 한다. 수면부족, 과로, 스트레스, 자기비하, 고르지 못한 감정 상태등의 정신적 요인이 세포를 다치게 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므로 마음에 균형과 영양적 균형, 가족간의 사랑으로 자기 마음을 잘 관조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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