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분은 1차로 입을 통해서 들어와 특별히 문제가 없는 한 위장에서 받아들여져 소화(위장에는 영양물의 흡수 작용이 없지만 알콜 성분만은 위장의 점막을 통해서 흡수된다) 되고 죽 상태가 된 소화물은 다시 십이지장과 소장에서 잘게 분해 흡수되어 영양분으로 쓰이게 되며 불필요한 찌꺼기는 대장을 통해서 배설된다.
이때 소장 안에는 소화 효소가 항상 대기하고 있다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각종 미네랄 등등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분을 아주 잘게 분해하여 장벽 안으로 가지고 가 미세한 융모 세포를 통해 흡수된다. 미세한 융모 세포의 수명은 불과 24시간으로 사람의 몸에서 가장 수명이 짧은 세포이며 이는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흡수하는데는 항상 신선한 감도와 정확한 선별을 할 줄 아는 세포를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셈이 된다.
이처럼 장에 있는 융모 세포의 감지능력에 의해서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분이 흡수하게 되므로 올바른 영양 섭취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소화 효소와 융모 세포를 잘 관리하는 일이 된다. 따라서 우리는 장을 관리하고 장이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분을 올바르게 흡수하여 건강을 관리하도록 부탁하는 것이 부분이 아닌 전체 건강관리법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