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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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수정 최종수정 2006-11-08 17:16

 리드팜은 2000년 6월 탄생한 신흥 약국체인업체다. 하지만 의약품 유통경력은 13년전인 87년부터 시작됐다.

 의약분업전 불안한 약업환경과 외국계 대자본의 국내 유통 장악및 출범시 공멸우려를 느낀 개국가에서 대형약국을 중심으로 체인사업이 제안된 것. 이런 현실에 대안을 찾던 보령약국을 중심으로 남시약국과 부산 세명약국등 전국의 대형약국이 리드팜에 참여했다.

  현재 생산 유통되는 제품의 수는 120여품목. 여기에 위탁 판매하는 약30여종을 포함해 총 150여종의 다양한 제품을 구비, 안정적인 바탕위에 회원약국의 이익창출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 회원수는 600명. 올해 1,000명을 목표로 잡고 있다.

체인 시스템 지원

 체인사업의 핵심역량은 운영 프로그램에 있어야 하며 집약된 기술은 약국고객 서비스에서 수익으로 이어지도록 연결돼야 한다는 게 리드팜의 원칙. 이러한 맥락에서 체인 시작과 동시에 의약분업시 의료보험 청구를 비롯한 약국관리 프로그램을 발매, 회원약국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전국 최초로 `Network POS시스템'을 개발해 필요조건에 따라 고객을 추출, 차별화 된 마케팅을 제공하는 CRM관련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재고 고객 사입 판매관리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합병한 크레지오팜이 운영하고 있는 크레지오사이트(Crezio.com) 건강채널을 통해 전국 체인약국과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On-Off Line통합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일일접속 건수가 600만명에 이르는 크레지오닷컴을 다양한 약국과 고객간 만남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

체인 핵심역량은 `운영 프로그램'
선진국형 시스템 도입, 온라인통해 정보 제공


 현재 이 사이트를 활용한 다이어트프로그램을 만들어 다이어트와 생식상담실을 일부 운영중이다.

 이와 함께 리드팜 솔루션과 리드팜 POS시스템, 크레지오닷컴의 정보 교류체계로 경영분석을 통한 경영지원, 업무의 표준화, 그리고 고객 마케팅까지 완벽하게 지원하고, 고객카드와 신용카드를 통한 피드백이 가능한 마일리지와 고객서비스에도 나선다는 계획.

체인화 작업

 전국적인 조직을 갖추며 소비자 인지도를 높일 통일화작업을 준비중이다. 이의 일환으로 우선 기존의 심볼을 전면 수정, 소비자에게 강력한 신뢰감을 줄 수 있는 회사이미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

 올 4월 완성될 C.I.P(Corporate Identification Program) 작업이 그것. 리드팜 체인의 심볼 로고 및 캐릭터의 시각적 아이덴티티를 확립, 체인간의 결속력을 높이고 소비자 인지도를 향상시켜 약국시장 개방 이전에 업계 선두에 나서겠다는 야심찬 전략이다.

 이와 관련 사인류와 내부인테리어, 서식류, 포장류와 유니폼이 포함된 매뉴얼을 회원들에게 배포할 예정.

 교육에 있어서도 경영 컨설턴트를 활용해 인터넷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체크해 가는 교육 방식을 채택중으로, CD제작 및 강사진과 회원간 인터넷상 Q & A 등 주기적인 학술 제품교육을 통해 교육체제를 공고히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체인 특성화

 지난해부터 연구, 준비한 `황수관 신바람 다이어트제품 프로그램'을 5월중 약국에 보급한다. 처방전에서 소외된 약국이나 처방전을 수용하더라도 수익의 한계를 느끼는 약국들에서 등한시됐던 대체의학과 부외품 등이 다시 부흥할 것이란 판단 때문.

 현 약국이 한계로 느끼던 환자관리 프로그램과 더불어 단계별 치료과정을 표준화하여 과학적으로 데이터화하는 수준에까지 지원이 되야 한다는 것.

 때문에 다이어트프로그램은 온라인이나 약국 등 어디서나 상담이 가능하고, 인터넷 솔루션을 이용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되도록 했다.

회원 가입

 대형으로 운영하는 약국이나 대형으로의 전환이 예상되는 약국 또는 약국장의 의식이 리드팜에 일치될 때 가능하다. 가입비와 보증금은 없으나 가맹 여부는 신중하게 처리된다.

서울시 중구 남시약국


“인지도 높은 제품 중점 판매”
지역별·시기별 제품정보 공유


 인구이동이 잦은 남대문에 위치해 있는 남시약국은 40평규모에 5명의 약사를 갖춘 대형약국. 급변하는 약국시장 환경변화에 약국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체인점이 필요하고, 체인을 위한 체인본부여야 한다는 인식으로 리드팜창립맴버로 투자했다. 하루 방문환자는 700-800선. 리드팜에 가입한 후 상당히 늘었다. 100여명이 조제환자로 나머지는 일반약을 찾는 고객.

 이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제품(징코민 80mg 등 리드팜총판계약 제품)에 중점적으로 접근, 효과를 보고 있다.

 팔아서 해가 없고 이득이 될 수 있는 제품만 선택하다보니 약국경영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는 것이 남시약국의 설명. 특히 제품이 품질면에서 우수하고 소비자 근접가격에서 가격이 제시돼 만족한다는 것. 가격만 지켜주고 열심히만 팔아주면 대형약국만이 누릴 수 있는 이익을 본부에서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체인본부에서 메이커와 상의해 필요한 물건을 독점적으로 공급해준다는 점도 남시약국이 내세우는 장점.

 또 체인본부에서 지역별 시기별로 잘 팔리는 제품을 소개, 이들을 전략품목으로 육성할 수 있어 매출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때문에 이미 남시약국에서 판매하고 있던 철분 혈액순환제 간장약 등 제품을 회원에게도 공급하고 있으며 다른 회원도 잘 나가는 제품이 있으면 정보를 공 유, 이익창출을 극대화시키는데 동참한다.

 체인본부에서 이익을 5년동안 손대지 않기로 한 것도 믿음을 주는 부분.

 리드팜체인본부는 회원들이 의지할 수 있는 힘을 갖기 전에는 배당금에 손을 대지 않기로 하고 이 기간을 5년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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