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복 신임 복지부장관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는 '성분명 처방 의무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약업닷컴을 이용하는 네티즌 660명을 대상대로 지난달 30일부터 8일까지 실시한 '신임복지부장관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는?'이라는 설문결과 응답자의 58.7%인 388명이 '성분명처방 의무화'라고 대답했다.
네티즌들은 현재 성분명처방이 의무화되고 있지 않아 상품명 처방으로 인해 발생하는 폐단인 의사들의 고가약 처방에 따른 보험재정 악화와 재고약 문제 등이 남아 있다며 이 장관이 이러한 문제점들을 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보험재정 안정 105명(15.7%) △의약정 신뢰회복 90명(13.6%) △재고약 문제 해결 28명(4.3%) △담합척결 24명(3.7%) △의약품 유통개혁 24명(3.7%)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