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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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수정 최종수정 2006-11-13 16:40


뚱뚱하고 비만형으로 보이는 40대 후반의 남자환자가 약국에 와서 자기가 간이 큰 태음체질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술이나 음식을 많이 먹어도 별다른 문제가 없겠느냐면서 건강관리 방법을 물었다.

산에 나무를 충분히 심어야 한다


태음인 체질을 비유적으로 말을 하면 소양강댐처럼 커다란 댐을 만들었는데 산에 나무를 충분히 심지 않아 댐을 채울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가 부족한 형상이다. 따라서 오염된 물이든 생활오수든 아무 물이나 그저 댐만 채우려고 하니 물이 더럽게 부패되기 쉽다. 인체로 이야기하면 피가 탁해지고 순환이 잘 안 되어 오히려 지방간, 동맥경화, 뇌졸중, 심장병 등 순환기 계열의 성인병이 생길 수가 있다. 다시 말하면 댐이 큰 것보다 산에 나무가 부족한 것이 더 문제이다. 몸에 나무를 심는 일은 꾸준히 땀 흘리는 운동을 해 피부와 호흡기능(폐)을 강화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운동을 생활화하고 과음이나 과식을 피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제일 중요한 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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