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관리료 체감제
신수경 기자 clean21@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수정 최종수정 2006-11-16 16:42
정부의 의약품관리료체감제 실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제도 자체를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지난 10월24일부터 11월6일까지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의약품관리료체감제 실시에 대한 견해를 묻는 설문에서 총 728명의 응답자 중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는 데 564명이 찬성, 77.4%를 보여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에 119명이 찬성해 16.2%를 차지했으며 시행하되 인하율을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에는 총 45명이 찬성, 6.1%의 지지율을 보였다.

네티즌들이 의약품관리료체감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낸 것은 제도 시행으로 개국가에 미칠 엄청난 재정 손실이 우려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한 네티즌은 설문 관련 토론 게시판을 통해 "실시하려거든 약국에 있는 재고 의약품을 정부에서 다 회수해 달라"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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