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청년 100여 명과 바다 쓰레기 정화 나선다
건강한 바다 지키는 ‘비치코밍 캠페인’ 진행
방석현 기자 sj@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07-04 09:55   


LG생활건강 글로벌에코리더 YOUTH가 3일 동해 망상해변에서 플라스틱 심각성 알리는 비치코밍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일환으로 MZ세대 기후환경 활동가 ‘글로벌에코리더 YOUTH’100여 명과 함께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변에서 비치코밍(Beachcombing) 캠페인을 지난 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비치코밍’은 빗질(combing)하듯 해안가에 버려지거나 떠밀려온 플라스틱, 유리 조각 따위의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모은다는 뜻으로 해변의 쓰레기를 정화하는 활동이다.

UN에 따르면 매년 800만 톤의 플라스틱이 바다로 유입되고 있으며, 엄청난 양의 해양쓰레기가 우리나라 해양생태계를 교란 및 위협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유엔 환경계획(UNEP)이 일회용 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오염을 줄이기 위해 세계의 청년들과 함께 실천하는 글로벌 캠페인 ‘플라스틱 타이드 터너스 챌린지(Plastic Tide Turners Challenge)’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선 LG생활건강과 환경단체 에코맘 코리아가 육성하는 MZ세대 청년 기후환경 활동가들과 시민 스쿠버다이버 외 원주환경청, 동해시 관계자등도 함께 참여해 해양 정화 활동을 펼쳤다. 바다쓰레기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다양한 영상 제작과 함께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해양쓰레기의 심각성과 문제 해결에 대한 토론도 진행됐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MZ세대가 기후위기와 해양쓰레기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기후환경활동가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ESG경영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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