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빠른 진통소염제 ‘볼타렌 에멀겔’ 출시
끈적이지 않고 부상부위 통증 신속 완화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5-08-04 08:26   수정 2005.08.04 09:39
한국노바티스 (대표: 피터 마그)는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인한 근육통, 타박상, 삔 데 바르는 진통소염제인 '볼타렌 에멀겔' (Voltaren Emulgel) 외용제를 출시했다.

일반의약품인 볼타렌 에멀겔 (성분: 디클로페낙 디에칠암모늄)은 약물 흡수 속도가 뛰어나 짧은 시간에 부상부위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부위 면적도 줄여주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바로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바를 때 끈적이지 않고 바로 흡수되어서 상쾌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고, 운동선수와 같이 부상 후 곧바로 훈련에 동참해야 하는 경우, 바로 운동 복귀가 가능하다.

한국노바티스 일반의약품사업부 이제형 부장은 "주 5일제 실시 및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야외 활동과 운동을 즐기는 인구와 시간이 증가하면서, 손 쉽게 바를 수 있는 진통소염제는 의료함에 꼭 챙겨야 할 필수 의약품이 되었다”면서 “볼타겐 에멀겔은 신속한 흡수력으로 급성 통증 치료에 탁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노바티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밸로택시 프로모션’을 7월~9월까지 진행, 소비자들이 직접 볼타렌 에멀겔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제품 문의=(일반의약품사업부, 080-768-0800, 02-768-9440)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