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임상정보 공개 웹사이트 9월 오픈
2형 당뇨병치료제 ‘아반디아’ 첫 대상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4-09-02 11:48   
GSK는 자사가 후원한 임상시험의 정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 만든 웹사이트 ‘GSK 임상시험등록부(Clinical Trial Register)’를 오픈하고 임상자료들을 처음 게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8일, GSK는 자사 후원의 임상시험들의 연구계획 및 결과를 인터넷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수개월 전부터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를 개발중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 사이트에서는 시판중인 자사 의약품들에 대해 GSK가 후원한 임상시험들의 결과를 요약해 제공한다.

또 의학저널 등에 언급된 관련 저서들의 참고문헌들도 공개된다.

GSK의 R&D 책임자 타다타카 야마다 박사는 “이 웹사이트는 의료연구와 환자치료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임상시험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GSK의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감독기관으로부터 허가 받은 처방정보에 따라 의약품을 적절히 사용해야 한다는 것” 이라고 말했다.

Clinical Trial Register에 자료가 공개되는 첫 번째 대상은 제2형 당뇨병 치료제인 아반디아 (rosiglitazone maleate)로, 데이터 요약 및 웹사이트 형식에 맞게 입력이 완료되는 대로 아반디아를 비롯해 다른 제품들에 대한 임상시험의 추가 정보도 공개될 예정이다.

임상시험 요약정보는 다양한 연구들에 일관적으로 적용되는 기준에 따라 게시되며, 학술적인 자료로서 판촉활동과 무관하다.

웹사이트 주소는 'http://ctr.gsk.co.uk/welcome.asp'이며 누구나 자유롭게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GSK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의학저널과 학회, 의료전문 소식지 등을 통해 임상시험 자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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