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P-1 계열 신약 개발 전문기업 디앤디파마텍이 회사가 개발한 경구용 펩타이드 플랫폼 기술 오랄링크 (ORALINK)와 관련한 신규 러시아 및 캐나다 지역 특허가 등록 결정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러시아 및 캐나다 지역에서 등록이 결정된 신규 특허는 펩타이드 개질 기술과 함께 부형제 등 경구 제형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기존 등록된 선행 특허가 오랄링크 구성 요소 중 비타민 리간드 결합과 지방산 유도체 결합을 주로 기술하고 있던 반면, 이번 특허는 다양한 부형제를 활용한 경구 제형 기술이 추가돼 보다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디앤디파마텍 고유 기술을 다루고 있다.
이번 러시아 및 캐나다 지역 등록 결정은 2022년 PCT 등록 후 호주, 영국에 이은 추가 개별국 진출 사례로, 오랄링크 플랫폼 기술이 지역과 무관하게 널리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풀이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디앤디파마텍 이슬기 대표는 “최근 지속적으로 발표되고 있는 각국 오랄링크 관련 특허 등록 결정 소식은 당사 기술이 지닌 신규성과 진보성이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증거”라며 “이를 기반으로 화이자(Pfizer)와 함께 개발 중인 경구용 GLP-1 비만치료제 뿐만 아니라 차세대 펩타이드 물질에 대한 경구제형 개발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