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일약품,최대주주 '오송첨단소재' 변경..경영 참여 지분 인수
주식양수도 계약 종결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7-01 16:38   수정 2025.07.01 17:08

화일약품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종결에 따라 최대주주가 (주)금호에이치티 외 3인(28,796,728주, 33.40%)에서 디스플레이 필름사업을 영위하는 오성첨단소재(주) 외 2인(30,147,786주, 34.97%)로 1일자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새 최대주주는 경영권 참여 목적 인수자금 264억9,100여만원을 자기자금을 통해 조달할 방침이다.

화일약품은 인수 후 오는 8월 4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임원을 신규 선임할 에정이다. 

오송첨단소재(본점 소재지:전북 익산시) 최대주주는 (주)이스트버건디(대표 김유신)로 지분 13.56%(12,766,338주)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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