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제약바이오기업 중 올해 1분기 매출총이익이 가장 많은 기업은 7328억원을 기록한 삼성바이오로직스로 나타났다. 이어 △셀트리온 4429억원 △한미약품 2136억원 △대웅제약 1831억원 △유한양행 1487억원 △SK바이오팜 1339억원 △종근당 1234억원 △GC녹십자 1127억원 △동아에스티 882억원 △보령 868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올해 1분기 매출총이익률이 가장 높은 코스피 제약바이오 기업은 92.7%를 기록한 SK바이오팜이다. 그 뒤로는 △하나제약 62.4% △팜젠사이언스 62.3% △유나이티드 56.5% △삼성바이오로직스 56.4% △한미약품 54.6% △국제약품 53.9% △셀트리온 52.6% △명문제약 52.4% △대웅제약 51.4% 순으로 이어졌다.
전기(지난해 4분기) 대비 매출총이익 증감율이 가장 높은 코스피 제약바이오 기업은 +365.2%인 SK바이오사이언스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파미셀 +54.8% △일성아이에스 +40.2% △종근당바이오 +39.9% △동성제약 +32.7% △JW생명과학 +22.9% △유유제약 +17.6% △한미약품 +15.3% △신풍제약 +11.9% △삼성바이오로직스 +9.6% 순으로 이어졌다.
코스닥 제약바이오기업 중 올해 1분기 매출총이익이 가장 많은 기업은 1199억원을 기록한 동국제약으로 확인됐다. 그 뒤로 △HK이노엔 1146억원 △파마리서치 854억원 △휴온스 705억원 △휴젤 690억원 △안국약품 483억원 △메디톡스 381억원 △동구바이오제약 360억원 △테라젠이텍스 349억원 △경동제약 283억원 순으로 이어졌다.
올해 1분기 매출총이익률이 가장 높은 코스닥 제약바이오 기업은 76.8%를 기록한 휴젤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파마리서치 73.1% △HLB제약 69.8% △케어젠 68.8% △이수앱지스 67.9% △바이오플러스 65.9% △삼아제약 65.4% △안국약품 63.8% △진양제약 63.3% △경동제약 61.8% 순으로 이어졌다.
전년동기(지난해 1분기) 대비 매출총이익 증감율이 가장 큰 코스닥 제약바이오 기업은 +386.4%인 바이넥스로 확인됐다. 그 뒤로 △바이오플러스 +164.5% △파마리서치 +65.0% △한국비엔씨 +58.9% △코오롱생명과학 +55.8% △아이큐어 +50.5% △안국약품 +23.3% △휴젤 +20.9% △엘앤씨바이오 +18.7% △테라젠이텍스 +16.8% 순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