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AWS 서밋 서울 2025 개막…"헬스케어·공공부문 역대 최대 규모"
‘디지털 기술 중심에서 경험 중심으로’ 전환 강조
생성형 AI 등 새로운 디지털 경험과 혁신적인 비즈니스 가능성 조명
5월 13~14일 서울 코엑스서 진행…200여 세션 발표부터 전시까지 볼거리 풍성
권혁진 기자 hjkw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5-15 06:00   수정 2025.05.15 06:01

AWS(아마존웹서비스) 서밋 서울 2025(AWS Summit Seoul 2025)가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1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기술 중심에서 경험 중심으로’ 전환을 강조하며,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디지털 경험과 혁신적인 비즈니스 가능성을 조명한다. 

약 4만명이 행사 사전 등록을 마쳤으며, 130여개의 세션과 60여명의 고객 사례 발표가 마련됐다. 또한 50개 이상의 스폰서 및 파트너가 참여하는 다양한 세션과 엑스포 부스를 통해, 클라우드를 통한 산업별 혁신 방안이 공유된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헬스케어 및 공공부문’ 세션이 역대 최대 규모로 마련됐다. 이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접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실제 해당 세션에는 국내외 제약바이오 및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종사자를 비롯해 학계, 연구소, 병원 등 보건의료 기관 관계자들까지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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