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쿄와기린은 영국의 바이오 의약품기업 ‘오차드 세라퓨틱스(Orchard Therapeutics)’의 인수를 완료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쿄와기린은 오차드의 발행 완료 주식을 100% 취득했다. 이에 따른 인수액은 약4억7,760만 달러로, 여기에는 개발품이 미국에서 승인을 취득했을 때 추가로 지불하는 금액도 포함됐다.
오차드는 조혈모세포 유전자 치료를 개발하는 바이오 의약품기업으로 쿄와기린은 이번 인수를 통해 이염성 백질디스트로피 치료약 ‘OTL-200’ 등을 획득하게 됐다.
이 약은 유럽에서 이미 ‘리브멜디(Libmeldy)’라는 제품명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FDA의 심사종료 목표일이 3월 18일로 설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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