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행사는 잠재 고객사 미팅이 다수 예정돼 있어,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CDMO 본사업의 수주 문턱을 넘어 본격적인 매출을 실현하는 자리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행사에서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의약품별 최적화된 생산 공정을 설계해 주는 자사의 CDMO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회사 관계자는 “항체의약품, 재조합 단백질, 바이럴 벡터(viral vector) 분야 위주로 전문적인 CDMO 서비스가 필요한 제약사를 대상으로 효율적인 개발과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행사 부스에서 CDMO사업의 핵심 중 하나인 원가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최첨단 제조 시설과 기술을 소개한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교차 오염을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싱글 유즈 시스템’과 ‘신속한 공정 전환이 가능한 ‘알리타 스마트 바이오팩토리(ALITA Smart BioFactoryFM)’, 빅데이터를 활용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회사의 독보적인 기술력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올해 본격적으로 수주 확대에 나서며 다양한 국내외 바이오 행사 참가를 통해 인지도와 네트워크를 강화해 가고 있다. 바이오코리아 행사에 이어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European Biomanufacturing Summit, 6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BIO USA 등 참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