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5월 가정의 달, 센스 한 스푼 더한 건강템 어때요"
개인 맞춤형 유산균 '더바이옴'·간편한 유전자검사 'DTC 유전자검사 서비스' 추천
권혁진 기자 hjkw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05-11 19:19   수정 2022.05.11 19:56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5월 가정의 달. 또 어떤 선물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앞선다. 어린이날, 스승의 날, 어버이날 등 선물 받는 사람의 연령대와 취향도 각양각색이어서 더 어렵다. 실제 이 시기에는 비타민, 유산균 등 건강식품의 판매량이 높아진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중장년층은 물론 MZ세대(밀레니얼+Z세대)까지 수요가 늘어났다.

이에 마크로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센스있는 선물을 추천한다.
 
모두를 위한 유산균은 이제 그만, 내게 꼭 맞는 유산균을 골라주는 ‘더바이옴’
 
올해는 그저 식후 디저트로 먹는 유산균이 아닌, 선물 받는 사람에게 잘 맞는 맞춤형 유산균을 선물해보자.

‘MBTI유산균’으로도 불리는 더바이옴(the Biome)은 모든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기존 유산균과는 달리,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테스트 및 분석을 통해 맞춤형 유산균 솔루션을 제공한다. 시중에 200여 종류 이상의 유산균 중 ‘나에게 효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기는 쉽지 않다. 사람마다 각기 다른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생태계를 지녔기 때문에 같은 유산균을 섭취하더라도 효능감에는 차이가 생기기 때문이다.

더바이옴은 축적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장 유형을 4가지로 분류, 유형별로 필요한 맞춤 균주 및 맞춤 배합비 구성의 유산균 제품 4종을 개발했다. 제품 구매 시 먼저 검사키트가 배송되고 고객이 대변 샘플을 채취하고 키트를 반송하면 개인별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이 시작된다. 약 일주일간의 분석 후 마이크로바이옴 생태계 및 장 건강 가이드가 담긴 결과지를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의 장 유형을 고려한 맞춤형 유산균이 배송된다.
 
아는 것이 힘, 나의 유전형질부터 미래 질병 예측까지 가능한 마크로젠 유전자검사 서비스
 
건강검진은 부모님의 현재 건강상태와 질병을 진단하고 확인할 수 있어 어버이날 선물 1순위로 꼽힌다.

최근에는 미래의 질병 발병 위험도가 높은 질병을 미리 알 수 있는 질병예측 유전자검사가 포함된 건강검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셀프 건강관리를 중요시하는 MZ세대 중심으로 나만의 유전적 특성을 알아보는 유전자검사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유전자 분석 전문기업 마크로젠은 폐암, 위암, 대장암 등 주요 암 13종과 고혈압, 당뇨병 등 일반 질환에 대한 유전적 위험도를 예측하는 질병예측 유전자검사와 영양소, 운동, 피부/모발, 식습관 등 웰니스 항목에 대한 유전형질을 확인할 수 있는 DTC(소비자직접의뢰)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질병예측 유전자검사는 병·의원 또는 건강검진센터를 통해서 이뤄지며, 질병 발생 위험도를 높음/보통/낮음 3단계로 나누고, 개인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질병을 예측해 효율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법 및 생활습관을 제시한다.

마크로젠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가족과 사람들에게 건강을 선물하기를 추천한다"라며 "마크로젠은 글로벌 수준의 유전체 분석 기술을 보유했다. 이를 바탕으로 개발한 '더바이옴'과 '유전자검사 서비스'는 신뢰도가 높아,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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