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위험이 지속되는 가운데 7, 8월 들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노약자 및 혈관 질환자들에 대한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온열질환(혈전증)으로 불리는 열사병 등으로 인해 혈액의 점도가 높아져 혈액순환 장애와 혈압 상승 등으로 뇌, 심혈관 질환에 상당히 위험한 질병으로 유발돼 매년 사망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식약처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2가지 기능성(혈압건강과 혈행개선 건강)을 인정받은 나토균배양분말 제품이 약국가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나토균배양분말(Nattokinase NSK-SD) 원료는 2012년에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 인정 이후에 추가적인 동물시험과 인체시험의 논문을 발표해 2020년에는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행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을 추가로 인정받았다.
지난 12년 동안 꾸준한 연구개발 속에 시장에 선보인 나토균배양분말(나토키나제) 소재가 심혈관 질환, 특히 혈전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자연발효효소식품 ‘나토균배양분말’, 혈전증 예방 도움
일본에서는 무더운 여름철(6~9월)에 혈전증(일사병)의 빈도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몇 년 전부터 폭염이 2개월 이상 지속되고 있어 여름철 혈전증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범국민 차원에서 여러 가지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데, 이중에서 일본나토키나제협회(JNKA)와 의사들이 협조해 7년 전부터 신문 및 TV방송 등을 통해 ‘혈전증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에도 열대성 기후 탓으로 한 여름 32도 이상을 기록하는 날들이 늘어나고 있어 혈전증으로 위험한 상태에 이르는 노인환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이성표 약사는 ‘나토균배양분말(Nattokinase)’의 우수한 기능성을 알고 ‘혈전증 예방’ 캠페인에 나서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일본 의학계에서도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의 혈전증 환자에게 나토키나제를 병용한 임상실험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작년에는 일본 내 ‘기능성표시 제품’으로 등록이 돼 시장이 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혈전 위험 높은 여름철 등 ‘나토균배양분말’ 섭취 도움
이성표 약사는 더운 여름철과 겨울철에 혈전을 예방하고 혈액의 점도를 낮출 수 있는 최고의 대안으로 ‘나토균배양분말’ 제품을 꾸준히 섭취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아울러, 작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의한 심혈관질환의 위험성과 코로나19 백신 등의 부작용으로 혈전증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약국가에서 코로나로 인한 심혈관 질환의 예방 제품으로 인식돼 약국 경영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비타민K2를 제거한 나토키나제(나토균배양분말)를 섭취해야 그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으며, 겨울철은 물론이고 체온이 올라가는 무더운 여름철에 혈전 예방에 특별히 주의해야 하고 새벽에 주로 생기는 혈전을 예방하는데도 취침 전에 나토균배양분말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의료 전문가들은 겨울철에 발생빈도가 많은 걸로 알고 있는 뇌혈관 및 심혈관 질환 발병률 및 사망률이 오히려 무더운 여름철에 체온상승으로 인한 혈액의 점도가 높아지고, 혈전을 형성해 혈액순환 장애 및 혈전증을 일으켜 ‘뇌경색,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불볕더위가 한창인 여름철에는 골프와 같이 장시간 햇볕에 노출되는 무리한 야외 활동에 특별히 주의를 기해야 한다.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인 온열 질환은 폭염에 장시간 노출되면 두통과 어지러움증,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방치할 경우 심혈관 질환에까지 영향을 줘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특히 고령일 경우 온도에 대한 신체 적응 능력이 낮기 때문에 온열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더 큰데 특히 심뇌혈관질환, 당뇨 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라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이성표 약사는 “수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혈액의 점도가 높아져 혈압이 상승하고 혈전이 생기기 쉬운데 특히, 관상동맥이나 뇌동맥이 좁아져 있는 경우에는 이런 혈전으로 인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이 발생하게 된다”며 “흔히 겨울철에 심혈관 질환이 많이 일어난다고 생각하지만 여름철에도 냉방시설이 잘돼 있어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이가 크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이 오히려 높다”고 강조했다.
특히 동맥경화, 고혈압 같은 순환기 계통의 질환이 있는 사람은 땀을 과도하게 흘리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탈수가 되면 혈액의 점성이 높아져서 혈액순환 장애 및 혈전증을 일으킬 수 있다. 그 결과 심장으로 돌아오는 혈액량이 줄어들면서 심장에 허혈 상태가 초래돼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이 악화될 수 있고, 또 뇌혈관의 혈액순환이 안 되면 빈혈이나 쇼크를 일으킬 위험이 생긴다.
또한, 당뇨병 환자도 무더위에 노출되면 탈수가 되면서 혈액의 농도가 진해져 일시적으로 혈당수치가 높아지고 이로 인해 합병증이 악화될 수 있고, 장시간 더위에 노출되면 혈당조절기능 자체가 저하돼 고혈당 혹은 거꾸로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성표 약사는 여름철 온열 질환(혈전증, 열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 휴식하기 △햇볕에 장시간 노출 피하기 △만성질환자는 혈전증을 예방하는 ‘나토균배양분말’ 제품을 매일 섭취할 것을 권하고 있다.
이 약사는 올 여름 같이 폭염이 지속되는 무더운 여름철에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건강관리에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혈관을 막히게 하는 혈전 형성의 근본 원인을 없애는 방법으로 아스피린 100mg을 꾸준히 복용할 것(장기간 복용 시에는 의사와 상담)과 피브린용해효소인 혈전을 용해해 주는 ‘나토균배양분말’ 제품을 매일 100mg(2,000FU/1캡슐)씩 섭취하면 온열질환 및 혈전증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약국, 나토키나제 선택시 인증마크·논문 등 확인 필요
이성표 약사(애니닥터헬스케어)는 시중에 여러 가지 나토키나제 제품이 나와 있지만 동일한 나토키나제가 아니기 때문에 약국에서는 특별히 주의해 환자 및 고객들에게 설명과 함께 실제로 그 기능성을 가진 제품을 선택해 여름철 약국 경영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특히 제품 선택시 JNKA마크를 확인하고, 식약처 허가시 동물시험과 인체시험을 정확히 했는지를 논문 자료 등을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끝으로 이성표 약사는 “여름철 온열 질환인 혈전증 예방에 ‘나토균배양분말’ 제품으로 어려운 코로나19 시대의 약국 환경을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