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397명 추가 - 누적 1만7,399명
국내발생 387명-해외유입 10명…서울 140명 · 경기 125명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8-23 10:16   수정 2020.08.23 14:0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397명 늘어나 총 확진자가 1만7,399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3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397명(국내발생 387, 해외유입 10), 격리해제 3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신규 사망자는 없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1만7,399명, 사망자 309명, 격리해제 1만4,200명, 격리중 2,890명이다.

검사인원 총 179만1,186명 중에서는 172만6,223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4만7,564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에서 140명(국내138, 해외2), 경기 125명(국내124, 해외1), 인천 32명(국내32), 광주 17명(국내15, 해외2), 대전·강원 각 15명(국내15), 전남 14명(국내14), 충남 10명(국내10), 경남 9명(국내8, 해외1), 대구 6명(국내6), 울산·충북 각 3명(국내3), 부산·경북 각 2명(국내2)이었으며, 검역단계에서 4명이 발생했다.

이를 포함한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78명(사망 191명), 서울 2,889명(16명), 경기 2,527명(33명), 경북 1,437명(54명), 인천 523명(3명), 광주 279명(2명), 부산 259명(3명), 충남 254명(1명), 대전 205명(2명), 경남 196명(0명), 강원 135명(3명), 충북 98명(0명), 울산 75명(1명), 전남 74명(0명), 전북 67명(0명), 세종 57명(0명), 제주 28명(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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