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51명 추가 - 누적 1만2,850명
경기 16명 · 광주 12명 · 서울 9명 · 대전 4명 · 인천 2명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7-01 11:06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51명 증가해 누적 1만2,850명으로 확인됐다. 지역감염은 경기와 광주, 서울에서 많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51명(지역사회 36명, 해외유입 15명), 격리해제 108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어제 사망자 발생은 없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1만2,850명(충북 수치조정 -1명 반영), 사망자 282명, 격리해제 1만1,613명, 격리중 955명이다.

검사인원 총 128만5,231명 중에서는 125만2,698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1만9,526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은 서울과 경기에서 각 7명, 대전 5명, 인천·광주 각 3명, 부산·세종·강원·충북·경북 각 1명이며, 검역단계에서는 1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를 포함한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07명(사망 189명), 경북 1,389명(54명), 서울 1,321명(7명), 경기 1,223명(23명), 인천 343명(1명), 부산 154명(3명), 충남 168명(0명), 경남 134명(0명), 대전 121명(1명), 강원 65명(3명), 충북 64명(0명), 광주 56명(0명), 울산 55명(1명), 세종 50명(0명), 전북 27명(0명), 전남 25명(0명), 제주 19명(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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