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43명 추가 - 누적 1만2,800명
서울·경기 각 7명 · 대전 5명 · 인천·광주 각 3명 · 검역 13명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6-30 10:3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43명 증가해 누적 1만2,800명으로 확인됐다. 지역감염은 서울과 경기가 7명으로 가장 많았고, 검역단계에서 13명이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0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43명(지역사회 23명, 해외유입 20명), 격리해제 108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어제 사망자 발생은 없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1만2,800명, 사망자 282명, 격리해제 1만1,537명, 격리중 981명이다.

검사인원 총 127만3,766명 중에서는 124만157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2만809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은 서울과 경기에서 각 7명, 대전 5명, 인천·광주 각 3명, 부산·세종·강원·충북·경북 각 1명이며, 검역단계에서는 1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를 포함한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06명(사망 189명), 경북 1,389명(54명), 서울 1,312명(7명), 경기 1,207명(23명), 인천 341명(1명), 부산 153명(3명), 충남 167명(0명), 경남 134명(0명), 대전 117명(1명), 강원 65명(3명), 충북 65명(0명), 울산 55명(1명), 세종 50명(0명), 광주 44명(0명), 전북 27명(0명), 전남 24명(0명), 제주 19명(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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