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진균제 - 바이엘코리아 카네스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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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05-28 17:15   수정 2006.10.19 10:17
클로트리마졸 함유 광범위 항진균작용
우수한 피부 침투력·국소내성·안전성 확보


카네스텐은 1960년대 후반 바이엘 연구소에서 합성된 첫 아졸계 유도체로서 광범위한 항진균작용을 발휘하는 클로트리마졸 (clotrimazole)을 함유하고 있다.

1973년 독일본사를 비롯 세계 각국 여러나라에서 런칭되어 현재까지 전세계 90개 이상의 나라에서 피부 진균질환 치료에 1차 선택약으로서 가장 널리 알려진 제품이다.

카네스텐 크림의 주성분인 클로트리마졸은 피부사상균(Dermatophytes), 효모균 (Yeasts), moulds 등에 광범위 항진균 활성을 나타내며, 세포막 합성을 저해하여 항진균활성을 발휘한다.

카네스텐 크림은 또한 우수한 피부 침투력으로 빠른 치료효과를 나타냄과 동시에 25년 이상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국소내성과 뛰어난 안전성을 지닌 제품이다.

미생물학적 치료 (Mycological cures)는 하루에 2회 적용으로 2주 내지 8주 내에 이루어지며, 증상개선은 1주 내지 2주 내에 이루어진다. 수많은 open stydies를 통해 치료율은 90% 상회를 나타내고 있다.

카네스텐은 현재 연간 250억 규모를 보이고 있는 국내 국소용 항진균제 시장에서 그 수위를 다투고 있으며, 약10% 내외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무좀치료제로서 높은 소비자 브랜드 인지도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육안으로는 원인균 감별이 어려운 여러 다양한 곰팡이균성 피부질환에 우수한 치료효과를 보이므로 질환에 대한 1차 선택약으로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카네스텐 크림

약100여 개의 다양한 병인성 곰팡이균들은 크게 피부사상균, 효모균, 몰드로 나뉠 수 있다.

카네스텐은 피부사상균에 국한된 항진균작용을 나타내는 일부 항진균제와 달리 효모균, 몰드로 인한 곰팡이균 피부질환에도 우수한 항진균작용을 나타내는 제품이다.

우수한 피부 침투력으로 인한 빠른 치료효과를 나타내며, 우수한 국소내성으로 장기간 사용할 때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카네스텐 파우더

유아의 기저귀 발진 및 땀띠 원인 치료라는 점으로 접근하고 있다.

클로트리마졸 1%와 식물성 천연 전분 99%라는 두 가지 성분이 복합적으로 작용, 기저귀 피부염 등 아기 피부 발진의 예방과 치료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 치료제 개념의 파우더라 할 수 있다.

카네스텐 파우더의 주성분인 클로트리마졸은 아기 피부발진, 특히 기저귀 피부염에 가장 흔히 동반되는 칸디다균 감염에 매우 효과적으로 작용함으로써 피부 발진의 원인을 제거한다.

또한 99% 식물성 전분은 기존 파우더의 광물성 분말 또는 탈크와 달리 피부에 순하게 작용한다.

연약한 아기 피부를 항상 뽀송뽀송하게 만들어줌으로써 발진의 주원인이 되는 대소변, 땀에 의한 아이의 습한 환경을 신속하게 없애준다.

△카네스텐 플러스 크림

카네스텐 브랜드 제품 중 유일한 전문의약품으로서 1% 클로트리마졸과 동시에 1% 하이드로코르티손을 함유하고 있는 제품이다.

항진균작용과 항염증작용의 2중 효과를 통해 원인균을 제거함은 물론, 곰팡이균 질환에 흔히 동반되는 환자의 통증, 가려움증 등 각종 염증증세를 신속히 개선시켜준다.

카네스텐 플러스 크림은 1999년 초에 런칭되어 제품 판매 실적은 다른 제품에 비해 아직 낮은 편이지만, 증상을 신속히 개선시키는 제품력을 앞세워 서서히 자리잡아 가고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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