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환자 100명 넘어…22명 추가된 104명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2-20 17:24   수정 2020.02.20 17:34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일 16시 기준, 확진환자 2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22명 중 21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1명은 서울에서 확인됐다.

대구·경북 21명은 신천지대구교회 사례 관련 5명, 새로난한방병원 관련 1명, 청도 대남병원 관련 13명(사망자 1명 포함, 사망원인 조사중), 기타 역학조사 중 2명이다.

서울 1명은 역학조사 중이다. 

코로나19는 최근 신천지 관련 확진자를 통한 접촉으로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어, 방역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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