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측정기 ‘아피니온 리피드 패널’ 출시
현장 검사 후 약 7-8분 후 수치 확인 가능
전세미 기자 jeons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7-08 10:40   
애보트는 환자가 의원 방문 시 현장에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아피니온 리피드 패널(Afinion Lipid Panel)’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피니온 리피드 패널(Afinion Lipid Panel)은 ‘아피니온 현장진단 검사기기(Afinion Analyzer)’와 함께 사용되며, 검사 후 약 7-8분 후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아피니온 리피드 패널(Afinion Lipid Panel)을 사용하면 전문 검사실에서 도출 가능하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가까운 의원에서 곧바로 확인이 가능해진다. 이로써 의료진은 심혈관 질환 발생을 줄이기 위한 치료 솔루션을 그 자리에서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새로 출시된 아피니온 리피드 패널(Afinion Lipid Panel)은 환자가 1회 방문 시 손 끝 채혈만으로 10분내에 총 콜레스테롤, HDL, LDL, 중성지방, Non-HDL, Chol/HDL ratio 결과를 모두 확인하고 치료에 대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한국애보트 Cardiometabolic 사업부 허정선 상무는 "아피니온 리피드 패널(Afinion Lipid Panel)을 사용하면, 환자가 의료기관을 방문 했을 때 그 자리에서 정확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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