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타벡스겔’리뉴얼 출시...마케팅 강화
소아부터 성인까지 생활속 상황별 광고 캠페인 진행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6-11 14:26   수정 2019.06.11 14:27

 

부광약품은 외용소염진통제인 타벡스겔의 디자인을 변경하고  타박상, 멍, 근육통, 뻐근할때 등 증상을 중심으로 인터넷 동영상 광고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쓱~탁! 타벡스 겔 일상생활' 4 편으로, 누가 언제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 소비자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성인 근육통편, 직장인 팔목통증편, 직장인 다리뻐근편, 어린이 타박상편으로 구성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 타벡스겔은 산뜻한 겔 타입으로 일반적인 외용소염진통제에 많이 들어가서 파스냄새라고 불리는 멘톨과 캄파 특유의 냄새와 자극이 없다"며 "제품 외부에 ‘어린이에게 사용시 성인이 발라주세요. 문구와 뻐근한 부위에 넓게 발라주세요.’ 라는 복약지도 및 사용방법을 자세히 넣어 소비자들의 사용편의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타벡스겔은 독일 Madaus사와 기술제휴한 제품으로 생약성분을 포함한 일반의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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