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브, 난시 위한 ‘오아시스 원데이 난시용’ 출시
난시 공감 위한 ‘난시난감’ 캠페인 진행
전세미 기자 jeons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12-10 15:41   수정 2018.12.10 15:41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대표 이선영)이 선명하고 또렷한 시력교정을 위한 신제품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 난시용’을 출시했다. 이를 기념해 소비자 난시 공감을 위한 ‘난시난감’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큐브 ‘ASD(Accelerated Stabilization Design)’ 특허기술은 중력의 영향을 적게 받아 눕거나 고개를 돌리는 등 다양한 자세에서도 또렷한 시야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난시용 렌즈는 렌즈 축이 돌아가지 않아야 선명한 시력교정이 가능한데, 이 기술이 적용된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 난시용은 눈 깜빡임 자체로 렌즈 축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난시’는 빛의 굴절로 눈 안에서 사물이 한 점으로 초점을 맺지 못하고 겹쳐 보이는 현상으로, 정도가 심하지 않은 난시라도 정확히 교정되지 않으면 피로감을 유발하고 업무나 학업을 방해한다. 또, 숫자를 잘못 읽거나 날아오는 사물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등 난감한 상황을 겪을 수 있다.

아큐브는 이 달부터 난시가 있는 현대인의 실생활에 생기기 쉬운 상황을 담은 ‘난시난감’ 영상 시리즈를 SNS 채널 등에 공개하며 난시교정에 대한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마이아큐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국민 대상 난시 관련 정보 제공 및 시험착용 렌즈 4알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아큐브 마케팅팀 채유경 상무는 “이번 신제품이 시각적 작업이 많아 심하지 않은 난시에도 쉽게 피로함을 느낄 수 있는 현대인의 선명하고 또렷한 시야확보에 도움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 난시용’은 가까운 안경원에서 난시 도수 확인 후 구매할 수 있으며, 30알 들이 1팩의 소비자 가격은 59,000원 이다. 제품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큐브 홈페이지와 모바일 멤버십 앱 ‘마이아큐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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