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애드빌’ CGV 영화관 광고 론칭
일상 속에서 두통 겪을 때 빠른 통증 완화 효과 부각
전세미 기자 jeons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8-01 09:43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2017년 기준 세계 판매 1위 진통제 브랜드 ‘애드빌® 리퀴겔’의 CGV 영화관 광고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관 광고는 애드빌® 리퀴겔이 15분만에 빠르게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를 강조하고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영화관에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해 애드빌®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애드빌® CGV 광고 영상 상영은 8월 1일을 시작으로 전국 112개 CGV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며, 일반광고 및 골드존 광고와 함께 CGV 영화관 로비 내 파노라마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광고 영상은 식당에서 서빙을 하는 종업원이 두통으로 인해 마치 머리에서 공사가 일어나는 듯한 통증을 느끼지만 애드빌® 리퀴겔 복용 이후 15분 이내 빠르게 완화시키는 에피소드로 구성해,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두통을 겪을 때의 느낌과 애드빌®의 빠른 통증 완화 효과를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또한 기존 연질캡슐 낱개 포장으로 판매되고 있던 10개들이 PTP(블리스터 포장)뿐 아니라 최근 국내 도입된 대용량 보틀형 ‘애드빌® 리퀴겔(30BTL)’을 함께 담아 본격적인 제품 홍보에 나섰다.

한국화이자제약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한국∙일본∙인도 마케팅 총괄 김유섭 상무는 “이번 영화관 광고는 일상 속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두통을 빠르게 완화시켜주는 애드빌®의 가치와 효과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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