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안혜숙, 위원장 이연경)는 지난 21일 마포구약사회관에서 '제7회 사랑나눔' 자선 다과회를 개최하고 성금을 모금했다.
이날 다과회에 여약사위원 및 임원 15여명이 참석해 손님을 맞이했며 모금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인보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안혜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중에도 자선다과회에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약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혜숙 부회장은 2017년도 인보사업현황을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모금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나누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다과회에는 대한약사회 조덕원 여약사부회장, 서울지부 김종환 회장, 김정란 여약사부회장을 비롯한 각구 분회장 및 동문회장등 내빈과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외빈으로는 노웅래 국회의원, 손혜원 국회의원, 유재성 마포경찰서장, 이관하 마포신협이사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