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상 단계에서부터 임상시험 또는 허가 심사절차 진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단계에 걸쳐 총 300개를 상회하는 새로운 알쯔하이머 치료제 신약후보물질들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일란드 더블린에 소재한 국제적 시장조사기관 리서치&마켓社는 6일 공개한 ‘알쯔하이머: 신약, 시장 및 제약기업’ 보고서에서 이 같은 수치를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 저해제들이 대증요법제로 가장 빈도높게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 저해제들은 신경보호 효과 측면에서도 부분적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 신경보호 치료제로 유일하게 허가를 취득해 사용되고 있는 알쯔하이머 치료제는 ‘나멘다’(Namenda; 메만틴)가 유일하다고 보고서는 언급했다.
아울러 알쯔하이머 환자들의 증상을 관리하는 데는 공격적인 행동을 억제하는 신경이완제와 항우울제들도 사용되고 있다는 점을 짚고 넘어갔다.
보고서는 또 경도(輕度) 인지장애 증상을 나타내는 초기단계에서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환자들의 신경보호를 위한 발빠른 내원 및 입원도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알쯔하이머를 겨냥한 연구실태와 관련, 보고서는 여전히 기초적인 병리기전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에 무게중심이 두어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동물실험 모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여러 연구기관에서 괄목할 만한 연구진보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상기시킨 보고서는 이 중 일부가 미국 국립보건연구원(NIH) 산하 국립노화연구소(NIA)에 의해 비용을 지원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보고서는 총 300개 이상의 알쯔하이머 치료제 신약후보물질들에 대한 연구가 단계를 달리하면서 현재진행형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미주신경 자극술이나 뇌척수액 단락술 등과 같은 비 약물요법에 대한 연구‧개발도 임상단계를 밟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또 NIH가 운영하는 임상시험 정보 등록 사이트 www.ClinicalTrials.gov에 등록된 자료를 근거로 지난 3월 현재 진행 중인 알쯔하이머 관련 임상시험 사례들이 총 1,800건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다만 이 중 224건의 임상시험 사례들을 추출해 분석한 결과 156건은 현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68건은 여러 가지 사유로 중단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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