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헤모구론
그때 그시절엔 이런광고가
이종운 기자 news@yakup.co.kr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01-13 14:34   수정 2016.01.21 09:30

<8> 종근당 헤모구론

 

 

빈혈과 여성미용을 주 컨셉으로 종합영양제 시장의 한 틈새를 공략한 60년대 중반의 종근당 헤모구론 광고. 피로 원기회복 못지않게 여성의 경우 빈혈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천리를 가는 힘 헤모구론’이라는 시그널로 시작되는 라디오 CM은 증기기관차의 효과음이 더해져 청취자들을 매료시켰으며 인기연예인을 등장시킨 신문광고와 함께 종근당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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