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더욱 강력해진 무좀약 ‘피엠쿨크림’ 출시
무좀 증상에 따라 골라쓰는 피엠 신제품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3-07-24 10:35   수정 2013.07.25 11:28

경남제약(대표 : 오창환)이 무좀 치료제 ‘피엠정’ 출시 56주년을 맞아 내 무좀 증상에 따라 골라쓰는 크림타입의 신제품 ‘피엠쿨크림’과 ‘피엠트리플크림’을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두 제품 모두 살진균작용을 하는 테르비나핀염산염(Terbinafine HCl)의 복합제제로 항진균 효과가 뛰어나며 근본적인 무좀균을 파괴해  적은 사용량으로도 짧은 기간에 치료효과가 탁월하고 재발률도 낮은 장점이 있다.

또 멘톨 성분 함유로 청량감을 강화하고 크림타입의 제형으로 사용과 휴대가 간편해 사용편의성도 높였다.

‘피엠쿨크림’은 국소마취 효과가 있는 리도카인, 청량감을 주는 동시에 가려움을 해소해주는 멘톨과 염증완화 효과가 있는 글리시리진산디칼륨을 첨가한 복합 항진균제로 ‘가려움과 통증’을 동반한 무좀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시켜 준다.

 ‘피엠트리플크림’은  테르비나핀염산염(Terbinafine HCl) 복합제재로 각질 연화 작용이 있는 우레아의 함유로 약물 침투성이 증대돼 각질형 무좀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우레아 성분은 발바닥과 발뒤꿈치에 잘 나타나는 각질과 갈라짐 증상 및 악건성피부에 대한 보습작용에도 뛰어나다.

경남제약의 무좀 치료제 피엠정은 1957년 개발돼 한국인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아온 대한민국 토종 대표 무좀약으로 답답한 군화속에서 무좀과 치열하게 싸워야 했던 군인들의 필수품으로도 오래도록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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