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뿌리는 상처치료제인 식물성분 상처치료제 ‘마데카솔분말 10g’ 신제형을 발매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마데카솔분말 10g은, 대용량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기존 5g 제형보다 용량이 2배 늘어난 신제형으로 발매됐다”며, “g당 가격면에서도 경제적이고, 캡이 사용하기 편하게 변경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마데카솔분말은 국내 유일의 분말형태 상처치료제로, 진물을 흡수하고 출혈을 감소시켜주기 때문에 진물이나 출혈이 있는 습성 상처와 면적이 넓거나 상처부위의 통증으로 연고를 바를 수 없는 상황, 아웃도어 활동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병상에 오래 누워 있어 욕창이 있는 환자에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군화를 늘 착용해야 하는 병영생활에도 필수적인 제품이다.
최근 휴가 시즌에 접어들어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이 활발해지며, 연고보다 사용이 간편하고, 플라스틱 용기로 휴대가 용이하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
한편 동국제약은 다양한 상처의 종류를 구분하고, 그에 맞는 상처치료제 선택방법을 알리기 위해 ‘상처가 다르면, 선택도 다르게’라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데카솔은 상처의 종류와 특성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마데카솔케어’, ‘마데카솔분말’, ‘복합마데카솔’, ‘마데카솔연고’ 등 시리즈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 제품들은 지난해 대규모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