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 틴트 시장 접수 완료!
‘페리스 틴트 크레용’ 20만개 판매 돌파
이미선 기자 yellow@beautynury.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3-04-17 14:28   

일명 황정음 틴트라고 불리는 페리페라 페리스 틴트 크레용이 대박을 터뜨렸다. ‘페리스 틴트 크레용이 출시 두 달 만에 20만개 판매를 돌파한 것.

 

지난 2월 출시된 페리페라 페리스 틴트 크레용은 틴트 특유의 건조함을 개선한 촉촉한 사용감에 크레파스처럼 재미있는 패키지를 더한 제품이다.

 

출시 1주만에 초도 물량이 모두 품절, 2개월 만에 총 2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최근 틴트가 메이크업 핫아이템으로 급부상하며 페리페라만의 컬러 발색과 팝아티스트 마리킴의 트렌디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출시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페리페라는 페리스 틴트 크레용출시 이후 매출이 전년대비 500% 상승해 2배 이상의 높은 브랜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는 페리페라 브랜드 키워드 검색수가 지난 1월에 비해 1만 건이나 증가하는 등 누리꾼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페리페라 관계자는 틴트가 트렌드로 떠오른 뷰티 시장에서 촉촉한 사용감, 생생한 발색의 제품력, 독특한 패키지와 모델 황정음 효과가 조화를 이룬 결과로 해석된다특히 틴트의 여왕황정음이 실제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지며 온라인상에서 황정음 틴트라는 이름으로 타사 틴트 제품 속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제품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고객 구매에 차질이 없도록 재생산에 박차를 가해 제품 수급에 힘쓸 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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