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츠카社와 룬드벡社가 중추신경계 치료제 분야에서 구축한 글로벌 제휴관계를 더욱 확대키로 했음을 7일 공표했다.
양사는 지난 2011년 11월 중추신경계 치료제 분야에서 최대 5개 약물들의 개발과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내용의 글로벌 제휴계약을 체결했던 파트너 관계이다.
이날 공표에 따라 양사는 블록버스터 정신분열증 치료제 ‘아빌리파이’(아리피프라졸)의 월 1회 투여용 서방제 ‘아빌리파이 메인테나’(Abilify Maintena)의 미국시장 발매가 오는 18일부터 착수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빌리파이’ 월 1회 투여제형은 지난달 28일 FDA의 허가를 취득했었다.
이날 양사는 또 오는 4월 1일부터 유럽 14개국에서도 ‘아빌리파이’ 경구용 제형의 마케팅에 착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덴마크와 핀란드,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스웨덴 및 영국에서 양사가 공동으로 ‘아빌리파이’를 발매하겠다는 것. 아울러 오스트리아, 벨기에, 아일랜드, 네덜란드, 폴란드, 포르투칼 및 루마니아에서는 룬드벡측이 발매를 맡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양사는 현재 오츠카측에 의해 유럽시장에 발매·공급되고 있는 ‘아빌리파이’ 전체 제형들의 마케팅권을 룬드벡측이 갖기로 합의했다고 공개했다. 여기에는 삼켜서 복용하는 제형과 경구용 액제, 구강붕해정, 근육 내 신속주사제 등이 모두 포함된다.
룬드벡측은 의사들을 타깃으로 ‘아빌리파이’ 정제의 마케팅을 전개하는 데 주안점을 두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오츠카社의 타로 이와모토 회장은 “이번에 ‘아빌리파이 메인테나’가 발매되면 미국시장에서 탁월한 위치에 자리매김해 왔던 ‘아빌리파이’의 브랜드 파워가 한층 강화될 뿐 아니라 양사의 제휴관계에도 좋은 징조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룬드벡社의 울프 비인베르그 회장도 “‘아빌리파이 메인테나’가 정신분열증 환자들을 위한 장기 유지요법제 용도의 대안으로 각광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제품을 발매하면서 오츠카와 글로벌 제휴관계를 확대할 수 있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양사는 다발성 정신장애 치료제로 현재 임상 3상 시험이 진행 중인 신약후보물질 브렉스피프라졸(brexpiprazole)을 비롯한 미래의 기대주들을 개발하고 있다. 여기에는 3개의 신약후보물질들이 추가로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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