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올해 꼭 합격하세요"
[후배들의 합격기원 소망]
이혜선 기자 l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2-01-17 10:45   수정 2012.01.17 10:57
올해는 4년제 마지막 국시라는 점에서 예년에 비해 조용한 응원전이 펼쳐졌다.

꽹과리, 장구 등의 악기는 동원되지 않았고 플랜카드도 걸지 않았다. 신경이 예민한 선배들을 위한 배려인 것.

그래도 후배들의 선배 사랑은 숨길 수가 없다. 정성스레 준비한 죽과 간식거리, 핫팩 등을 고사장으로 들어서는 선배들 손에 쥐어주며 합격을 기원했다.

후배들의 선배 사랑 응원 열전과 합격기원 멘트를 담았다.








서울대학교  유은지(11학번) 학생
"선배님들 꼭 합격하길 바라요~!"









숙명여대 약학대학 학생회장
"찰떡같이 한번에 붙으세요"







동덕여대 김미래(11학번) 학생
"선배님들 열심히 준비한 시험 후회없이 잘 치르시길 바라요, 화이팅!"







경희대 강동우(11학번) 학생
"떨지말고 시험 잘보시고 선배님들 앞날에 영광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중앙대 조윤경(11학번) 학생
"잘보든~못보든~잘보든~못보든~약사가 되지요~ 선배님들 화이팅!"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