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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ons = Human + Medication + Solution’ 휴온스는 상호에서부터 ‘인류건강을 위해 의학적 해결책을 제시한다’라는 비전아래 1965년 광명약품 공업사로 설립돼 2003년 3월에 휴온스로 상호 변경했다. 주력제품은 국소마취제인 치과용 리도카인 주사와 무방부제 인공눈물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복부비만 치료제인 살사라진과 천연칼슘인 유카이칼슘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회사 개황
주로 전문의약품을 생산해 국내 병의원과 미국,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 40여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는 중견 제약회사로 코스닥시장에 2006년에 상장했다.
정부의 정책에 부응하고자 500억원 넘게 투자해 제천에 최신식 GMP공장을 2009년 4분기에 완공, 가동중에 있으며 우수한 설비와 늘어난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수탁과 수출 매출부분에서의 성장이 기대된다.
또 수년간 지속적으로 투자해왔던 결실로 천연물 신약인 파킨슨병 치료제의 임상3상과 뇌졸중치료제에 대한 임상 2상도 진행되고 있다. 이외에도 천연물신약인 지방간 치료제와 패혈증 치료제 등의 연구 개발활동도 진행중이다.
다국적 제약회사인 알콘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일회용 인공눈물 점안액인 카이닉스를 판매하고 있으며 사업다각화 및 관련의약품 매출 증대의 일환으로 2010년 하반기에 메디칼 사업부를 설립해 더마퀸Ⅱ, 프릭스, 크라이오셀 등의 의료기기를 주력으로 피부과, 성형외과 등에 판매하고 있다.
향후 제품 개발에도 노력해 의료기기 사업이 하나의 핵심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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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조직
휴온스는 전국을 4개 구역(수도권, 중부, 호남, 영남)의 사업부로 나누고 의료기기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메디컬사업부와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하는 병원팀을 두어 국내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또 마케팅 업무를 세분화시켜 국내 영업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해외수탁본부를 두어 해외수출사업과 수탁사업의 판매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개발 활동
휴온스는 경기도 수원시 성균관대학교내에 휴온스 부설연구소(연구소장 최남송 약학박사)를 운용하고 있다.
연구개발 인력은 박사 2명, 석사 17명, 학사 7명 등 총 26명이다.
연구개발비용 투자금액은 2008년에 40억, 2009년 35억, 2010년 33억원등 매출액의 4% 가량을 점유하고 있다.
휴온스 부설연구소에서는 2010년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 과제로 선정된 '천연봉독 유래 파킨스 치료제' 개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동물모델을 이용한 안전성 유효성 평가 및 뇌대사물질 분석과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한 약효 기전 연구를 통해 천연봉독을 이용한 파킨슨질환 치료용 천연물신약으로 개발 예정으로 2010년 7월에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취득했다.
2011년 3월까지 임상시험윤리위원회(IRB) 승인을 취득하고 4월부터 임상3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천연봉독 유래 파킨스 치료제는 2013년 이후 신제품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천연물 유래 뇌졸중 치료제 △패혈증 및 패혈증성 쇼크 치료의 금은화 유래 천연물신약 △천연물 유래 지방간 치료제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제 피타바스타틴의 원제 합성법 및 제제 △천연물 유래 여드름 치료제 제품 △천연물 유래 골다공증 치료제 △방풍통성산 건조엑스를 이용한 순환기계질환 의약품 △광합성 미세조류의 CO2 전환을 통한 유용물질 생산 및 분리회수 공정개발 △욕창 치료제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위한 비임상시험 결과 확보 △지방과다증 치료제 신제품의 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의료기기 사업 진출
휴온스는 토자이홀딩스(주)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통증치료용 줄기세포 바이오 기기인 sPRP키트를 2010년 7월에 신설된 메디컬사업부를 통해서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휴온스가 이미 구축한 국내 정형외과와 재활의학 중심의 병, 의원을 기반으로 하여 판매가 되고 있다.
또한 후온스는 기존 비만치료제 시장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RET방식의 고주파장비인 프릭스Ⅲ를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휴온스는 이같은 신성장 동력 확보와 매출증대를 위한 지속적인 사업진출을 지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M&A를 통한 경쟁력 강화
휴온스는 바이알, 앰플 등 의약품 부재료 전문 생산업체인 (주)휴베나에 이어 히알루론산 유도체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의약품 생산, 개발업체인 (주)휴메딕스에도 지분출자를 함으로써 Bio-material등의 의료기기사업과 바이오시밀러 생물의약품 시장등 바이오산업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또 2010년 7월에 신장투석액과 의료기기 소독제를 판매하는 KRD(주)에도 투자해 새로운 시장개척에 노력하고 있다.
향후에도 이러한 공격적이고 과감한 M&A로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킴으로써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다국적 제약사와의 전략적 제휴
휴온스는 지난 2008년 1월 세계 최대 안과전문 제약기업인 알콘(Alcon, Inc.)과의 생산과 판매 및 마케팅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글로벌 시장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함과 동시에 세계에 휴온스를 알릴 수 있는 계기를 구축했다.
또한 국내 최고수준의 제조시설(제천 신공장)을 바탕으로 이와 유사한 수탁매출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며, 규모의 경제와 우수한 품질력을 바탕으로 수출도 극대화시킨다는 전략이다.
수탁매출과 수출의 확대
휴온스는 국내 최고 생산, 품질수준인 cGMP 제조시설(제천 신공장)을 바탕으로 타제약사의 Needs를 충족시켜 위탁영업을 강화, 즉 수탁매출을 확대하고 매출처를 지속적으로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러한 설비를 바탕으로 규모의 경제와 우수한 품질력을 활용해 이미 당사가 구축한 전세계 약 40여개국을 대상으로 수출을 보다 확대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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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태 대표 인터뷰
“2011년은 휴온스가 제천에 신공장 건설을 완공한 후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제천에 최신식 GMP공장을 건설해 가동중에 있으므로 올해는 우수한 설비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사업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
윤성태 휴온스 대표는 지난해 건설한 제천 신공장과 올해 판교 바이오밸리 입주로 회사의 성장 동력 및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윤성태 대표는 “제천 신공장을 통해 수탁과 수출 매출에 치중한 할 생각이며 신약 연구활동도 강화할 방침입니다”라고 말했다.
수년간 지속적으로 투자해왔던 결실로 천연물 신약인 파킨슨병 치료제의 임상3상이 대학병원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뇌졸중치료제의 임상2상 진행도 진행중이며, 천연물신약인 지방간 치료제 와 패혈증 치료제의 IND 신청이 올해에 완료될 예정이라는 것.
윤성태 대표는 “다국적 제약회사인 알콘에서 판매중인 일회용 인공눈물 점안액 카이닉스의 매출이 올해 100억원의 매출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2010년 하반기에 메디칼 사업부를 설립했는데 2011년도에는 의료기기 매출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주안점을 둘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현재 더마퀸, 프릭스, 크라이어등 의료기기를 주력으로 피부과, 성형외과 등에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제품 개발에 치중해 의료기기 사업이 하나의 핵심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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