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성 신경증치료제 '뉴로패시드정'
종근당, 신경세포 손상차단, 치료효과
감성균 기자 kam516@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1-07-10 16:20   
종근당은 당뇨병의 흔한 합병증 중 하나인 다발성 신경증을 치료하는 '뉴로패시드정'을 새롭게 발매했다.

이 제품은 치옥트산(Thioctic acid, α-lipoic acid) 제제로서 고혈당에 의한 단백질의 당화를 억제하여 신경세포의 손상을 차단하고 손상된 신경을 재생하여 당뇨병성 신경증의 증상 뿐 아니라 원인까지도 차단하는 치료효과를 발휘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신경의 지질과산화 억제, 신경섬유 생성 촉진, 포도당 이용률의 증가를 통한 혈당강하 작용, 신경 혈류개선 작용등을 통해 신경보호 및 재생의 이중효과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특히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말초신경에 고농도로 분포되어 효과를 나타내면서도 부작용이 거의 없어 장기간 복용하여도 안전한 제제라고 강조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기존에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환자들이 치료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뉴로패시드정의 출시로 많은 당뇨환자들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당뇨병성 신경증은 당뇨를 5년이상 앓고 있는 환자 중 약 80%정도가 나타나고 있으며 그 증상은 다양하고 고통스러운 것이어서 그동안 많은 당뇨병 환자들이 마땅한 치료제없이 대증요법으로 치료해 왔다.

우리나라의 당뇨병 환자는 약 250만명이며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치료제의 시장규모는 약 5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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