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제약사 ‘먼디파마 코리아(대표 이영태)’가 내년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전문 인력을 확충하는 등 ‘공격적’ 마케팅을 선언하고 나섰다.
먼디파마는 2009년 중증도 및 중증의 만성통증 치료제 타진정(Targin), 7일간 약효가 지속되는 진통 패치제 노스판(Norspan), 림프종성 뇌수막염 환자를 위한 주사제 데포사이트(DepoCyte) 등 신제품 출시와 함께 이전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전문단체와 연계한 효과적인 통증관리 프로그램 개발 및 참여, 신규시장 진출 및 국내 임상기관과의 R&D협력 강화, 국내 제약업체와의 전략적 제휴 등 내년부터 국내 의약품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
특히 먼디파마는 우수한 인재의 지속적인 육성과 발굴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생각으로,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도 각 분야 신규 인력을 확충하는 등 적극적인 경영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먼디파마는 공개채용을 통해 전문의약품 영업을 담당할 전문의약영업담당(Medical Representative, MR)과 의약정보 차원에서 전문적인 지원을 하게 되는 의약정보담당(Medical Specialist, MS)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먼디파마 이영태 사장은 “최근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 구조조정을 하는 기업들이 많지만 2009년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국내 시장에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위해 요즘과 같은 경제 불황 시기에도 인재를 확충하기로 결정 했다”며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한 우수인력과 함께 통증환자들의 통증치료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에 한층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먼디파마 코리아(Mundipharma Korea)는 통증치료제 전문 기업으로, 미국에 본사를 두고 스위스, 영국, 독일, 캐나다 등에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국내에는 먼디파마 유한회사라는 이름으로 지난 1998년 4월 설립됐다.
먼디파마는 현재 매출액 200억 규모로 주요제품으로는 진통제인 옥시콘틴서방정, 지트람XL서방정, 아이알코돈정, 엠에스콘틴서방정 등이 있으며, 살균소독제 베타딘액, 빈혈치료제 헤모콘틴서방정, 소화기관용약 가스로비서방정, 칼륨보급제 케이콘틴서방정, 천식치료제 유니필서방정 등도 국내에 공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