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숙취해소 껌' 등 출시 임박
기존 제품 포함 5종류 운영… 샘플껌 10만개 배포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5-14 06:55   수정 2008.05.14 13:15

롯데제과는 최근 ‘졸음껌’ 등 3종류의 기능성 껌 제품에 이은 2차 제품에 대한 런칭 준비에 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이르면 이달 말 2종류의 기능성 껌이 출시돼 5종류의 기능성 제품을 구성하게 된다.  

구체적인 제품명 등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혈당조절과 숙취해소 기능’을 가진 껌 2종이 출시된다는 것으로 전해졌다.  

4월 중 이미 2종의 어린이용 캐릭터 상품을 출시했던 롯데제과는 추가로 기능성 껌을 잇따라 출시하며 다양한 제품군을 구성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겠다는 전략이다.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면 기존 진열대 안에서 5가지 기능성 껌을 자유롭게 진열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범위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롯데제과는 당초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면 기존 제품과의 교체를 통해 진열대를 운영하려 했으나 아직 기존 제품조차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알릴 기회가 없었다는 점에서 당분간 같이 운영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기능성의 종류는 달라졌지만 1차 제품에 이어 2차 제품도 껌이 출시되면서 다양한 품목군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도 들린다.

이에 대해 롯데제과는 "약국에서 기능성 식품을 판매한다는 것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적어 정착될 때까지는 유통기한 등이 짧은 제품의 출시가 현실적으로 힘들다"며 "자리를 잡기 시작하고 인식이 좋아진다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이어트바, 비스켓 류 등 다양한 품목이 출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 대상 홍보 나선다

새로운 제품을 앞세워 소비자들이 약국에서 기능성 식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인식을 넓힌다는 계획을 가진 롯데제과는 조만간 소비자 대상의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

샘플로 제작한 10만개의 기능성 껌을 1차적으로는 택시·버스회사, 지하철 등에서, 2차적으로는 학원가, 주유소 등에서 '졸음껌'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에게 나눠주며 알리겠다는 것.

여기에 교통방송의 공익광고 '졸음운전 예방 캠페인'에서 제품에 대한 직접적인 광고 효과가 아닌 현재 진행 중인 '졸음껌' 라디오 광고와의 연관성을 통한 광고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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