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렉스, EU103 비임상 독성시험 중간결과 공유
올해 말 임상시험계획서 신청 목표
권혁진 기자 hjkw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07-07 09:47   수정 2022.07.07 09:48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유틸렉스가 항체치료제 ‘EU103’의 비임상 독성시험이 순항 중이라고 지난 6일 밝혔다.

EU103 비임상 독성시험은 일본 최대 글로벌 CRO 기업 LSSI(LSIM Safety Institute)에서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최대내성용량(MTD) 및 약동학(PK) 연구 중간결과 보고서상 EU103에 의한 어떤 육안적인 변화도 발견되지 않았다. 

회사는 GLP(Good Laboratory Practice) 기준에 맞춰 4주에 걸친 독성시험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며, 연말까지 임상 돌입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마치고 빠르면 올해 말 임상시험계획서(IND) 제출 예정이라고 전했따.

유틸렉스 최수영 대표이사는 “EU103의 순조로운 기술이전 논의 차원에서 이번 비임상 독성시험 중간결과는 고무적”이라며 “이후 효능시험까지 남은 비임상 시험도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EU103은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는 면역세포인 T세포와 대식세포 모두를 자극하는 세계 유일 이중 기전의 면역항암제다. EU103은 T세포 억제인자인 VSIG4를 타깃으로 해 T세포를 활성화하며, 암 성장을 돕는 'M2' 대식세포를 암 성장 억제 대식세포인 'M1' 타입으로 전환하는 기능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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