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호응 잇는 휴베이스…부산서 '통증·관절' 통합학술 심포지엄 개최
초고령사회 맞아 약국 상담 역할 확대…실전 중심 강의 마련
약물치료·영양관리·상담 사례까지…현장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 구성
전하연 기자 haye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7-03 13:09   
©휴베이스

휴베이스가 서울 통합학술 심포지엄의 호응에 힘입어 부산에서도 통증·관절 분야를 주제로 한 약사 대상 학술행사를 이어간다.

휴베이스와 휴베이스커뮤니티는 오는 12일 KTX 부산역 대회의실에서 '통증부터 관절까지'를 주제로 두 번째 통합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6월 21일 서울에서 열린 통합학술 심포지엄에 대한 회원 약사들의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회사 측은 전국 1000여 명의 회원 약사와의 학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부산에서도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휴베이스는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약국에서 통증과 관절 불편을 호소하는 고객이 증가하면서, 약사의 상담 역할도 증상 완화와 제품 선택을 넘어 신체 기능 유지와 만성 통증 관리까지 아우르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통증·관절 상담은 의약품뿐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생활습관, 운동, 보호대 등 다양한 요소를 함께 고려해야 하는 만큼, 이번 심포지엄은 약국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우현진 약사가 '통증과 관절의 안전한 약물치료를 위한 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약물 상호작용과 복약상담의 핵심 사항을 소개한다.

이어 남태환 약사는 '관절의 구조와 통증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한 원료과학'을 주제로 타마플렉스(TamaFlex), 아보카도플렉스(Avocadoflex), 메나큐7(MenaQ7) 등 주요 원료를 관절 구조와 통증 기전 측면에서 설명할 예정이다.

세 번째 순서에서는 임종섭 약사가 '희망약국 이야기'를 통해 브랜드 제품을 활용한 약국 상담 사례를 공유한다. 최근 '어서오세요 희망약국입니다'를 출간한 임 약사는 고객의 불편을 경청하고 건강 회복을 지원하는 상담 노하우를 소개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노윤정 약사는 '만성통증시대, 의학영양학 기반 약국상담' 강연을 통해 다양한 관절 질환의 병태생리를 설명하고, 회복과 재발 예방을 위한 영양관리 방향을 제시한다.

휴베이스 남태환 이사는 "서울 심포지엄 후 통증과 관절 불편감을 호소하는 고객에게 제품을 넘어 질환별 회복전략에 따라 상담하게 되었다는 후기가 많았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전국의 휴베이스 약국에서 통증·관절 상담이 한층 입체적으로 확장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부산 심포지엄은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휴베이스 회원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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