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무식에서 전용찬 대표는 고환율과 관세 이슈, 약가 인하 등으로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국내 약업계 경영 환경을 진단하는 한편, 인공지능(AI)이 일상과 업무 전반에 깊숙이 자리 잡은 변화의 시대를 언급했다.
전 대표는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기술 활용만큼이나 조직문화의 힘이 중요하다”며 2026년을 ‘공감·공유·공영’을 실천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직과 개인 간의 배려와 소비자에 대한 공감, 부서와 구성원 간의 소통과 협업, 지식과 경험의 공유를 통한 교육과 성장이 위드팜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규모는 작지만 더욱 단단하고 신뢰받는 강한 조직으로 거듭나자”며 조직 도약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위드팜은 2026년 경영 목표를 ‘행복경영과 안정적 성장’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행복경영의 내재화와 확산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수익성 강화 △업무 혁신을 제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정기 승진자 발표를 비롯해 장기근속 포상, 안식월 대상자 발표, 감사문화 시상 등 다양한 포상과 격려의 시간이 함께 마련됐다.
정기 승진자로는 회원지원부 성우석 차장이 부장으로, 경영지원부 장호준 과장이 차장으로, 구매지원부 양주희 대리가 과장으로 각각 승진했으며, 회원지원부 한비용 주임과 경영지원부 이수호 주임은 대리로 승진했다. 20년 장기근속자에는 구매지원부 김현정 차장이 선정돼 200만 원 상당의 포상이 수여됐다.
또한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위드팜 안식월 제도에 따라, 5년 이상 근속자를 대상으로 한 1개월 유급 특별휴가 대상자로는 박근우 상무(경영지원부)와 강태훈 차장(IT개발지원부)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2025년 감사행동 사례 발표자와 감사카드 우수 작성자, ‘주니어 도토리 실천부서’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임직원들은 ‘2026 타임캡슐 목표 작성’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과 가족, 회사의 목표를 직접 작성하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위드팜은 이를 통해 임직원 각자가 설정한 목표를 실천하며 2026년을 의미 있는 성장의 해로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