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제약 적어도 1∼2社는 있어야"
메가파마·글로벌니치파마 등 7개 제약상 제시
최선례 기자 best_su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10-15 15:13   수정 2007.10.15 15:54

일본 후생노동성은 국내 제약업계에 '적어도 1∼2사의 국제적인 제약사의 육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후생노동성은 의약품산업비전에서 책정한 5년이 경과한 지금, 지금까지의 5년간의 변화를 기초로 新의약품산업비전을 수립하는 동시에 그 구체화를 위해 정부가 취해야할 시책인 '액션플랜'을 책정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견해를 나타냈다.

新의약품산업비전의 구성을 보면 후생노동성 등 관계 3省에서 정리한 '新5개년 전략'을 기초로 하면서 산업의 미래상 및 관련사업의 발전상, 필요한 시책 등을 추가하고 있다.

특히 제약산업의 미래상으로는 '지속적인 신약개발, 기술혁신, 국제전개에는 일정의 기업규모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기존의 글로벌 메가파마 모델은 한계에 봉착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적정한 규모의 확대, 세계를 리드할 수 있는 영역의 추구, 경쟁력 있는 상품군의 확충 등의 실현이 필요 불가결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미래 제약기업상으로는 △메가파마 △글로벌니치파마 △글로벌카테고리파마 △제네릭파마 △OTC파마 △베이직드럭파마 △이업종, 벤처 등 7개로 분류하고 있다.

특히 메가파마와 관련해서는 '적어도 1∼2사는 국제적 제약으로 성장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 의약품도매의 미래상으로는 △통합형 △제휴형 △특화형 △신규복합형 △일반약특화형 등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5년간의 액션플랜으로는 '新5개년전략'을 기초로 제네릭시장의 육성, 일반약의 육성, 유통기능의 효율화·고도화를 포함한 종합적인 내용을 제시했다.

그 중에서도 기술혁신과 관련, '기술혁신을 적절하게 평가하여 국제경쟁력이 있는 시장을 구축하는 동시에 의료보험재정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특허기간이 만료된 후에는 재심사기간을 거쳐 제네릭으로 착실하게 전환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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