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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약기업 아비스코 테라퓨틱스社(Abbisko Therapeutics‧上海和譽生物醫葯)가 아스트라제네카社와 전략적 제휴에 합의했다고 1일 공표했다.
양사는 비소세포 폐암(NSCLC)을 치료하기 위한 새로운 병용요법의 임상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기 위해 손을 맞잡은 것이다.
아비스코 테라퓨틱스 측이 보유한 잠재적 동종계열 최초 경구용 저분자 프로그램 세포사멸 리간드-1(PD-L1) 저해제 루미포들린(lumipodlin‧‘ABSK043’)과 아스트라제네카의 3세대 상피세포 성자인자 수용체(EGFR)-티로신 인산화효소 저해제(TKI) ‘타그리소’(오시머티닙)를 병용하는 요법이 EGFR 변이 PD-L1 양성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 폐암 환자들에게서 나타내는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겠다는 것.
루미포들린과 ‘타그리소’의 병용요법은 지난 5월 20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의해 임상시험계획 승인(IND)이 이루어진 바 있다.
아비스코 테라퓨틱스 측이 주도할 임상 2상 시험은 양사가 비용과 책임을 분담하면서 진행될 예정이다.
루미포들린은 투여경로 외에도 여러모로 고유한 특성들이 눈에 띄는 잠재적 동종계열 최초 경구용 저분자 PD-L1 저해제이다.
현재 ‘타그리소’에 의해 대표되고 있는 3세대 EGFR-TKIs는 EGFR 변이 비소세포 폐암을 치료하기 위한 1차 약제 표준요법제로 각광받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EGFR 변이 PD-L1 고도발현 환자들은 EGFR-TKIs를 사용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유익성이 PD-L1 발현도가 낮거나 음성을 나타내는 환자들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에 따라 EGFR 변이 PD-L1 양성 비소세포 폐암 환자들에게는 오랜 기간 동온 충족되지 못한 의료상의 니즈가 존재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루미포들린과 ‘타그리소’의 병용요법 개발에 나선 양사의 행보를 지켜보아야 할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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