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 차세대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 플랫폼 도입
SBX 기술 근간으로 정밀성, 속도, 유연성, 확장성, 비용효율성 결합
이덕규 기자 abcd@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7-02 12:11   수정 2026.07.02 12:13


 

로슈社가 혁신적인 차세대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 플랫폼 ‘악셀리오스 1’(AXELIOS 1)을 도입한다고 29일 공표했다.

‘악셀리오스 1’은 혁신적인 초고속‧고해상도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기술을 지칭하는 ‘SBX 기술’을 근간으로 하면서 정밀성, 속도, 유연성, 확장 가능성 및 비용효율성 등이 결합되어 유전체학 뿐 아니라 잠재적으로 임상연구 분야의 병목현상에 대응을 가능케 해 줄 것으로 기대되는 차세대 플랫폼이다.

중추적인 연구분야에서 기존의 기술들을 대체할 수 있는 잠재력을 내포한 가운데 연구자들이 각종 질병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발견을 가능케 해 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하는 차세대 플랫폼이 바로 ‘악셀리오스 1’이다.

로슈社 진단 부문의 매트 사우스 대표는 “고도의 정밀성과 전례없는 속도 및 확장 가능성이 결합되어 판도를 바꿀 염기서열 분석 솔루션이 ‘악셀리오스 1’이라 할 수 다”면서 “이 같은 특성들이 고도의 비용효율성과 결합되어 염기서열 분석 커뮤니티가 지금까지 가능하지 않았던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게다가 ‘악셀리오스 1’은 차후 차세대 임상적 응용을 가능케 해 주면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사우스 대표는 덧붙였다.

이날 로슈 측에 따르면 ‘악셀리오스 1’ 플랫폼의 유연한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은 소규모 연구에서부터 대규모 유전체 프로젝트 등에 이르기까지 힘들이지 않고 고효율 처리할 수 있도록 해 주면서 연구기관들이 이 단일기기 하나로 연구역량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으로 보인다.

연구자들에게는 이처럼 유연하고 개방적인 설정이 가능하다는 특성에 힘입어 보다 폭넓은 탐색의 자유를 가능케 하고, 복잡한 질병들에 대한 지식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해 줄 수 있을 전망이다.

‘악셀리오스 1’은 하트윅 의료재단(Hartwig Medical Foundation)이나 브로드 클리니컬 랩(Broad Clinical Labs) 등과 같은 선도적인 연구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검증된 현실세계 수행능력을 선보일 수 있었다.

‘악셀리오스 1’ 플랫폼이 기록적인 속도와 향상된 비용효율성으로 인상적인 정밀도와 처리량을 확인해 준 연구사례가 여기에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 같은 협력에 힘입어 라이브러리 준비단계와 분석도구까지 확장이 가능했다.

이 가운데는 단일세포 공간 애플리케이션 키트를 개발하기 위해 생명공학사 텐엑스 지노믹스社(10× Genomics)와 구축한 파트너 관계 뿐 아니라 분석도구 구글 딥베리언트(Google DeepVariant), 오픈소스 유전자 분석도구 ‘XOOS’를 통한 SBX 기술 지원사례 등이 포함되어 있다.

로슈 측은 73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 시장이 연구와 임상 양 부문에서 확대를 거듭하면서 차후 수 년 이내에 두자릿수 단위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 커뮤니티에서 SBX 기술에 대한 관심 또한 강력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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