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지난해 4월 진료수가 개정을 통해 장기투약제한을 원칙 폐지한 이후, 의료기관의 평균투약기간이 장기화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全투약 중 평균투여기간이 15일이상이 되는 의료기관이 약60%에 달하며, 또 만성질환에 대한 평균 투약일수가 15일 이상인 곳도 약80%가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후생노동성은 2002년 진료수가 개정에서 원칙 폐지된 장기투약제한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전국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균 투약일수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것.
조사실시 기간은 지난해 10∼12월, 회답한 의료기관은 1,281곳이었다.
조사에 따르면 全투약의 평균 투여일수가 '14일이하'인 곳은 39%, '15∼21일이하' 36.8%, '22∼30일이하' 18.8%, '31∼60%이하' 1.9%, '61∼90일이하' 0.2%, '91일이상' 0.1% 등으로 평균 15일이상인 시설은 전체의 57.8% 였다.
또, 만성질환의 경우는 '14일이하' 16.5%, '15∼21일이하' 23%, '22∼30일이하' 46.2%, '31∼60%이하' 8.6%, '61∼90일이하' 1.2%, '91일이상' 0.4% 등으로 평균 15일이상인 시설은 전체의 79.4%였다.
한편 지역별로는 홋가이도, 토호쿠, 간토가 15일이상 투약하는 의료기관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병상별 규모에서는 병상규모가 클수록 그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