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변비환자 50% 이상 고교이전부터
日 다이쇼제약 조사, 원인 70% '운동부족'
최선례 기자 best_su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3-06-25 17:30   수정 2003.06.25 23:33
여성 변비환자의 50% 이상은 고등학교 이전부터 증상이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다이쇼제약이 변비치료제 개발을 위해 변비 자각증상이 있는 20∼40대 여성 800명을 대상으로 '변비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난 것.

조사에 따르면 변비가 시작된 시기는 '고등학교' 21%, '중학교' 15%, '초등학교' 21%로 고등학교 이전부터 변비증상이 시작된 환자를 합하면 57%에 달했다. 반대로 '사회인이 되고부터'라고 대답한 사람은 18%였다.

배변은 '3일에 한번'이 30%, '2일에 한번'이 25%, '4일이상 배변이 없다'도 20%에 가까웠다.

변비의 원인은 약 70%가 '운동부족'으로 나타난 반면, 변비해소를 위한 대책으로는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은 21%에 불과했고, 수분 및 유산균의 보급이 상위를 차지해 운동보다는 간단한 방법을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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