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바이오벤처는 99년부터 급증하기 시작하여, 4년간 166사가 증가하는 등 최근 4년동안 두배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도별 추이를 살펴보면 94년∼99년까지는 10사 정도가 설립되어 오다가 99년 이후에는 40∼50사로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2002년에는 29사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지만, 아직 파악되지 않은 신생기업을 고려하면 향후 그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도쿄가 110사로 도쿄의 전체 바이오벤처 3분의 1이 집중되어 있으며, 10곳 이상되는 곳은 홋카이도, 가나가와, 오사카, 쿄토 등 7곳이었다.
분야별 회사수는 실험기기·시약·바이오인포매틱스 등의 연구지원이 가장 많아 89사였으며, 다음으로 의료·건강이 87사로 많았다. 그밖에 환경 33사, 서비스 33사, 농촌수산 27사, 생산23사 등이다.
한편 바이오부문의 매출 평균치는 DNA위탁생산 6억429만엔, 경상이익은 마이너스 2,767만엔으로 바이오분야 중 흑자를 내고 있는 것은 의료건강 분야 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의료건강 분야는 매출평균은 2억1493만엔, 경상이익 1,877만엔의 고수익 분야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