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자이, EA파마, 모치다제약은 지난 19일 1일 1회 경구투여 만성변비증 치료약 ‘구피스(GOOFICE)’ 정 5㎎을 EA파마와 모치다가 각각 신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신발매하는 ‘구피스’는 담즙산의 재흡수에 관계된 트랜스보더를 저해함으로써, 대장에 유입되는 담즙산의 양을 증가시켜 수분분비와 대장운동촉진 등 2가지 작용으로 자연스러운 배변을 촉진하는 새로운 작용기전의 약물이다.
EA파마와 모치다가 공동개발하여 동일제품명으로 공동판매한다. 또, EA파마와 그 모회사인 에자이는 공동판촉을 진행한다.
EA파마의 MR은 약430명, 모치다의 MR은 약 750명 규모로, 기본적으로 시설과 진료과 등으로 담당구분을 하지 않지만 초기 일정기간동안은 담당을 구분하여 정보제공 및 수집활동을 실시한다.
구피스 승인의 기초가 된 일본국내 임상 3상시험에서는 주요 평가항목인 하제, 관장, 적변 등 없이 발현하는 배변을 가리키는 ‘자발배변’ 횟수의 변화량, 부차평가항목인 잔변감 없는 자발배변을 가리키는 ‘완전 자발배변’ 횟수의 변화량 및 초회 자발배변발현까지의 시기 등에서 구피스투여군은 플라세보군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개선이 인정되었고, 중독한 유해사상은 인정되지 않았다.
변비는 젊은 여성층에 특히 많으며, 남녀 모두 고령자의 이환비율이 높은 편이다. 일본 국내에서 변비호소자수는 약45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