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텔라스, 美바이오벤처 ‘유니버설 셀스’ 인수
만능줄기세포 기술 더 많은 치료분야에 활용 기대
최선례 기자 best_su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2-14 16:18   

아스텔라스 제약은 미국의 바이오벤처 ‘유니버설 셀스(Universal Cells Inc.)’를 인수하였다고 14일 발표했다.

인수수속은 이미 완료되었으며, 아스텔라스는 유니버설 셀스를 100% 자회사화 하는 대가로 일시금과 임상개발 마일스톤을 지불하게 된다.

아스텔라스는 이번 인수로 면역거절을 억제한 만능줄기세포를 제작하는 유니버설 도너세포기술을 보다 많은 치료분야에 응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유니버설 셀스사는 백혈구형 항원(HLA) 부적합에 의한 거절이라는 세포의료 과제를 해결하고, 모든 환자의 치료에 이용할 수 있는 세포의료 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독자기술인 유니버설 도너세포기술을 갖고 있다.

2017년 10월 재생의료 및 세포의료연구의 국제적인 거점으로서 역할을 담당하는 아스텔라스 인스티튜트 포리제너레이티브 메디슨(AIRM)과 유니버설 셀스사는 하나의 적응증을 대상으로 유니버설 도너세포기술에 관한 독점적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했었다.

이번 인수로 아스텔라스제약은 더 많은 치료분야에서 이 독자적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아스텔라스제약이 이미 갖고 있는 만능줄기세포에서 분화된 기능성세포를 얻는 기반기술과 면역거부반응을 억제한 만능줄기세포를 제작하는 유니버설 도너세포기술을 조합함으로써, 현재 치료법이 거의 없는 다양한 질환에 대한 혁신적인 세포의료 연구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스텔라스의 대표이사 겸 CEO인 하타나카 요시히코 씨는 ‘유니버설 도너세포기술을 비롯한 유니버설 셀스의 세포의료의 역량을 높게 평가하여 기술제휴에서 최종적으로 이번 인수에 이르게 됐다’며, ‘새로운 역량이 추가됨으로써 아스텔라스는 미충족 의료수요(Unmet Medical Needs)가 존재하는 다양한 질환에 대한 혁신적인 세포의료 개발을 진행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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